🌊 dancing with the sea
그곳에서 내 몸이 새로운 산호초를 자라게 하면 좋겠다. 그럼 그걸 먹고 또 다른 생명들이 자라나겠지. 나는 바다가 될 것이다.
[그라운드시소 성수]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EXPERIENCE 2024.05.07

최근에 이런 사진전 비스무리한건 잘 안가려고 하는데..

유토피아 < 너무 환장하는 소재라 가게 되었다

좋아하는 키워드라 내용이 마음에 더 와닿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도 그렇고 그라운드 시소 전시 기획은 항상 좋다고 생각함..

 

마우스가 겁나 신기했습니다

너무

좋아!!!

하는 스타일

이거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

나는 생각보다 초현실주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제일 마지막 챕터였는데

뭔가 <마지막> 이라는 상황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작품들이였음..

그리고 색감이 너무 예뻤다

깊이 생각 안해도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수있어서 좋았더요

 

관련 인터뷰 : https://design.co.kr/article/12267

 

당신을 위한 유토피아가 여기에 | Design+

소설가 김초엽과 국내외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7인이 함께하는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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