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당하는 해파리
날씨가 참 좋았어요
전시 보러 갔던 날 먹은 카레 (맞나)
첫번째 사진 구도가 뭔가 애매한데 배경화면같이 찍혀서 웃김.. 그와중에 당근 존재감이 너무 심해서 담사진 찍을땐 국물에 퐁당 담가주었습니다
오타쿠사진
구운치킨이 남아서 어쩐지 버터치킨카레가 만들고싶었어요
결과는 대성공이였고 치즈밥 레몬즙 카레의 조합은 항상 옳구나. 라는 생각을
투명케이스가 끼고싶어지는 계절
너무 완벽한 케이스를 발견해 구매
정말맘에들어요
비맞으면서 옷사고 와인사고 케이크사고
그치만 좋았어요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만으로..
위에서 같이 산 토마토홀과 파스타면
너무너무 아름다운 맛이였다
평소엔 시판 토마토 소스만 사용해왔는데
이렇게 다른 맛이 날 줄 몰랐어..
한캔에 파스타 두번밖에 못만들어먹긴 하지만..
특별한 날엔 꼭!! 토마토홀로 만들어먹겠어
요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혼자 뭘 자주 해먹는데 (주로 채소찜, 카레, 파스타를)
파스타 주구장창 먹다보니 이탈리아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일본 제외하곤 여행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에.. 뭔가 관점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만약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탈리아, 베를린, 그리스, 스위스.. 가 가고시품
저는 귀여운 메론빵이에요
비싸지만 너무 맛있어요
가족들이랑 먹느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타코야끼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4월 중반부터 5월 초까지 너무 많이 먹어댄것같아 운동을 다시 시작하다
3월부터 아침까지 밤 꼬박 새운 적이 너무 많아 그 반동으로
5년째 변동이 없던 몸무게가 3키로나.. 빠졌었는데
그거 그대로 다시 찔것같은 기분이..
근육만 빠진 기분이라 홈트만 하는데도 힘들다
그치만 끝내고 샤와하면 기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