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걸 계속 끌어안고 사랑을 기억하고
DIARY
2025.01.16










마음이 피폐하다
이 힘듦을 털어낼 곳이 일기장밖에 없다니
난 블로그가 참 좋아
그먼씹일상밖에 없어도 모아두면 언젠가 다시보고 즐거워진다니
몇년전에는 완벽한 일상. 완벽한 계획. 완벽한 사진만을 모아두고 싶어서 블로그 쓰는게 어려웠는데 그냥 묵혀두고 별얘기 적다보니 꾸준히 쓰게 된다
그리고 보는사람 나밖에 없음 우하하하 방구봉 응가뽕
힘들어..
힘든데어쩌겠어 해야지
근데 하루가 너무 짧고.. 하 출퇴근 시간 얘기하려고 하니 또 화나네 더 화내면 몸에 진짜 안좋을것같다
만약 이 글을 보는 힘든 사람이 있다면
귀여운 해파리를 쭈물럭 거리는 상상을 하며 심호흡을 해보세요..

3..
2..
1...
하셨나요?
그럼 할일하러 가세요
end
